한산사 타종 행사는 1979년 이래 시작되어 24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중국 최초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여행축제 활동이다. 중국 전통의 제야의 타종 행사의 서막이 열리면 관중들은 예술공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운의 경품추천 등의 행사가 또한 흥취를 돋울 것이다. 여행객들이 풍교(楓橋)풍경구에 도착하면 한산사 타종 행사는 고조에 달한다. 한산사와 풍계대로에서는 용등(龍燈) 전시, 사자춤, 전통 곡조, 다리 타기 등의 민속 행사가 진행되고한산사 내의 승려들은 향불 연기가 피어 오르는 가운데 일 년의 가장 마지막 수업을 한다. 자정 전 여행객들은 한산사에서 들려오는 108번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 종소리는 공중에 퍼져 지나간 날들과 번뇌를 씻어버리고 경건하게 행운을 빌어준다.
기간：매년 12월 31일 밤 장소：소주 한산사
서하사 영신년 타종행사(栖霞寺迎新年听钟声)
매년 12월 31일 남경 서하사에서는 신년 제야의 타종 행사를 주최한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일생 중 108가지 번뇌가 있다고 하는데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이러한 번뇌를 떨쳐버릴 수 있고 행운을 기원할 수 있다. 기간：매년１２월 ３１일 밤
장소：서하사 내용：①108번의 타종 ②민속 악기 연주회 ③법회 ④장수면 시식
금산사 제야 타종 영신 행사 (金山寺除夕祈福撞钟活动)
금산사 제야 타종 행사는 당대에 시작됐다 오랫동안 국내ㆍ외 승려들의 동경의 성지로 여겨졌다.수만 명의 여행객들이 금산사 제야 타종 영신 행사에 참석했다.
기간：매년 12월 31일 밤 장소：진강 금산사 내용：①금산사 야경 간광 ②민간예술 전시 ③관광전시품전시 및 판매 ④여행객 타종 ⑤불교음식 시식
